본 연구소는 정보화와 여러 학문 분야에 적용 가능한 소프트웨어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그 연구 결과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.
본 연구소는 각 교수님과 국내/외 여러 연구소나 기업을 연결하여 소프트웨어 기술의 여러 문제점을 전문 교수님으로 하여금 연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습니다. 특히, 선진국의 기술을 따라가는 차원의 기술개발이 아니라 각 분야에서 세계 경쟁력 확보를 위하여 승산있는 전략 기술개발에 전력을 쏟을 계획이며 이러한 노력이 국가적 기술수준의 제고를 통한 산업경쟁력 강화는 물론 선진국 진입에 초석이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.
경북대학교 IT대학 컴퓨터학부 최윤자 교수 연구팀의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원하는 2021년 공학분야 선도연구센터(Engineering Research Center, ERC)에 선정되었다. 소프트웨어재난연구센터는 소프트웨어재난의 신속한 탐지 및 대응과 재발 방지를 위한 소프트웨어재난관리 프레임워크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연구를 진행한다. 연구는 2021년 6월부터 2028년 2월까지로 약 7년동안 진행되며 연구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158.5억원을 지원받는다.